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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로우

[ 천안 눈썹문신 ] 타투와 반영구의 역사

by 에이브로우뷰티 2021. 3. 14.

타투

타투 어원은 폴리네시아 어인 Tatua 즉, Artistic을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거의 모든 인종에서 시행되었으며,

BC4000년경 이집트의 미라에서도 발견되었다.

문신은 다양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 예술적 표현을 강조하며 디자인에 음영을 넣어 입체적 형태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왔으며,

고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변천사를 가지고 발전해오고있다.

문신 할 때는 색소를 피하 근육층까지 깊게 침투시켜 착색 후에 보이는 색이 매우 선명하고,

문신에 사용하는 컬러들은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를 사용한다.

문신은 한번 시술시 지우기가 어렵고, 지웠다 해도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으며 흉터 또한 남겼다.

이 후 문신 전문 기술들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문신용 수용성 염료를 진피증에 넣어 시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서화문신들은 나날이 더욱더 발전하고 있다.

 


반영구 화장은 1980대 초반 중국의 정명 이라는

여성이 문신을 응용하여 눈썹에 그린 것이 최초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에 시작한 반영구화장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전 세계 미용분야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반영구 화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현재 이 시점에서  또한 미적인 만족감과 자연스러움을 제공한다.

문신과 다르게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으며

8개월~2년까지(개인차) 지속되게끔 하여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하고, 트랜드에 따라 수정이 용이할 수 있도록 발전되고 있다.

이제는 문신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자리잡은  반영구 화장은 하나의 뷰티 트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관심으로 남녀노소 반영구 화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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